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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성령 강수진 백지영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 MC 윤종신은 "방송 전 인터뷰에서 강수진이 '라디오스타'를 모른다고 했다더라"며 얘기의 운을 띄웠다.
이에 강수진은 "사실 오늘도 '라스'라고 사람들이 말을 하길래, 귀여운 개이름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성령은 "강수진 만날 생각에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털어놓으며 팬임을 인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4-06-1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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