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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심경고백
이어 "상황과 글 내용에 상관없는 과거 사진을 일부러 올리는 일부의 분이 정말 밉고 속상해요. 나한테는 소중한 첫 속옷 브랜드 광고였고 얼마나 자랑스러웠는데요. 연관 없는 다른 것들에도 예전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는 거 저나 회사에서나 정말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또 "저한테는 너무 소중한 광고였고 추억으로 스크랩해서 간직하고 있는 그 자료들이 의도와 다르게 사용되고 있는 거 같아서 속상해요. 앞으로 연기로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제가 더 노력할게요. 그러니 이제 그만요"라며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하지만 '유나의 거리'와 상관없는 과거 자신의 속옷 화보 사진이 관심을 받으며 속상한 심경을 토로 한 것으로 보인다.
신소율 심경고백에 네티즌들은 "신소율, 진짜 속상하겠다", "신소율 무슨 일?", "신소율 진짜 화나겠다", "
신소율 심경고백, 답답함이 느껴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