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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글로벌 스마트폰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일본 타이틀명 '라인 사커 일레븐')'가 출시 하루 만에 일본과 태국의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1위에 등극했다고 11일 밝혔다.
서비스를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라인'과 라인플러스의 이벤트 마케팅 지원 또한 유저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쳤다. 라인을 통해 'FC매니저 모바일'을 내려 받은 유저에게는 브라질월드컵에 맞춰 특별 제작된 '라인 캐릭터 스티커' 24종을 무료로 제공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