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송 나이 41세
지난 2001년 혼인 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린 강원래·김송 부부는 지난 10여년간 시험관 아이 시술(시험관 수정란이식)을 꾸준히 시행하면서 2세를 가지기 위해 노력해왔다. 결국 '7전8기'만에 임신에 성공, 김송은 올해 나이 41세로 노산을 걱정했지만 무사히 꿈에 그리던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강원래는 "(김)송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면서 "이런 날이 내게 와 너무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현재 강원래·김송 부부에게는 축하 인사가 쇄도하고 있다.
김송 강원래 부부 득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송 강원래 부부 득남, 축하한다", "김송 강원래 부부 득남,
김송 나이 41세 노산인데 무사히 득남해서 다행", "김송 강원래 부부 득남,
김송 나이 41세인데 무사 출산 다행이다", "김송 강원래 부부 득남, 김송 나이 생각해 몸조리도 잘 하길", "
김송 나이 41세 고생했다", "김송 강원래 아이 예쁘게 잘 키우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