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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이 자신의 노래 가사 속 주인공이 모두 한 여자라고 밝혀 화제다.
휘성은 자신의 노래 가사 속 남자 주인공이 순애보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내 노래의 모든 가사는 20대 초반 5년 동안 만나 사랑했던 한 여자와의 이야기다. 정말 죽도록 사랑했기 때문에 깎아내고 깎아내서 가사를 써도 그 만큼이 나온다"고 말했다.
"가장 최근에 '썸 탔던' 경험담은?"이라는 관객의 질문을 받고는 "군대 제대 후 정말 일만 했다"며 "20여 곡 가까이 작품 활동을 하고 바쁘게 지내느라 아쉽지만 썸 탔던 경험이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군 제대 후 제일 예쁜 여자를 본 게 가수 거미였다"고 말해 관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