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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정다빈이 오는 7월 25일부터 방영되는 투니버스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에 합류를 확정했다.
이번 시즌2의 캐스팅 0순위로서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한 정다빈은, 지난 8일 첫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종영된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전교 일등 모범생으로 학교와 엄마의 보배고 자랑인 한태희 역할을 맡아 외면적으로나 내면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정다빈은 "우선 '사랑은 노래를 타고' 스태프와 출연자 선배님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지금은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 대본 리딩을 시작했구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 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