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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야꿍이 하차
김정태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꿍이란 별명으로 더 유명한 아들 지후와 함께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당선자의 선거유세에 참여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빚었다.
당시 어린 아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비난에 김정태는 "논란이 됐던 유세 행사에 야꿍이가 원치 않게 정치적으로 이용된 것 같아 야꿍이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고 매우 안타깝다"고 해명했다.
김정태 야꿍이 하차, 부적절한 행동으로 당연한 결과" "
김정태 야꿍이 하차, 안타깝지만 논란이 계속되면 프로그램에도 부담"이라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다른 한 쪽에선 "
김정태 야꿍이 하차, 명백히 해명했는데 너무 심했다" "
김정태 야꿍이 하차, 다른 연예인들도 TV 나오면서 유세 참가하는데" "
김정태 야꿍이 하차, 비난하는 사람들이 너무 정치적"이라며 이해할 수 없다고 반응하고 있다.
김정태-지후 부자는 지난 5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해 인기를 끌어왔다.
김정태는 "이번 일로 인해 공인으로서 신중한 행동을 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 일로 인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함께 하고 있는 다른 네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 자진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공인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팬들과 그간 사랑해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