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났추 '잔뜩 찌뿌린 미간-입술'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기사입력 2014-06-11 22:48 | 최종수정 2014-06-1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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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화났추

추사랑 화났추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추사랑의 뿔난 표정이 시선을 끌고 있다.

10일 추사랑 페이스북엔 '사랑이 화났추!'라는 설명과 함께 추사랑이 잔뜩 인상을 쓰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아빠 추성훈이나 엄마 야노 시호가 올린 사진으로 보이는 추사랑의 화난 모습은 마치 만화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해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든다.

성인 '추'를 이용한 말짓기도 재치 넘친다.

추사랑은 아빠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추사랑 화났추 표정에 네티즌들은 "

추사랑 화났추, 너무 귀엽네요", "

추사랑 화났추, 나중에 추사랑 같은 딸을 낳고 싶네요", "

추사랑 화났추, 화내는 표정도 어쩜 저렇게 예쁜지", "

추사랑 화났추, 또 유토 때문에 화가 났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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