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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단발머리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선 단발머리는 무채색의 의상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짧은 하의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도발적인 매력을 전했다.
특히 단발머리 멤버들은 그룹명에 맞춘 다양한 단발머리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발머리는 다혜, 유정, 지나, 단비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며 크레용팝 여동생 그룹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크롬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두번째 신인 걸그룹으로 기대를 더한다.
단발머리의 데뷔 싱글 앨범에 담긴 타이틀 곡 '노 웨이'는 어쿠스틱 기타의 중독성 있는 프레이즈와 감각적인 일렉트릭 피아노가 조화를 이룬 댄스곡이다. 특히 윤미래의 '터치 러브(Touch Love)'와 SS501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을 작사한 은종태가 작곡하고 17Holic이 공동 작사해 차별화를 뒀다.
한편 단발머리는 쇼케이스를 마치고 오는 12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 데뷔 쇼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 귀여운 걸그룹이네요", "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 정말 단발머리만 했네", "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 크레용팝이랑 느낌 비슷해", "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 다들 어려보이네", "
신인 걸그룹 단발머리, 모두 고등학생인가?", "단발머리, 가요계에 새로운 걸그룹 탄생", "단발머리,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 어떨지 기대된다", "단발머리,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네", "단발머리, 단발머리만 고집하는 멤버들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