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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하정우 강동원 연기 호흡
이에 하정우 역시 "내가 워낙 즐거운 분위기를 좋아한다. 다른 배우들과도 친분이 있어서 내 개그가 발휘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강동원도 내 개그 패턴을 이해해줘서 신뢰감을 갖고 개그를 주고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군도'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강동원과 하정우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군도'는 2012년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로 한국형 범죄영화의 새 장을 연 윤종빈 감독의 차기작이다.
한편 '군도' 하정우 강동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강동원 연기 호흡까지 최강이다", "하정우 개그에 강동원 빠져든 듯", "하정우 강동원 이 보다 더 좋은 조합이 어딨어", "하정우 강동원 연기 호흡 즐거운 분위기", "하정우 강동원 만남 너무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