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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스눕독 행오버 해외반응
10일 오전 1시 40분 현재 839만뷰를 기록하며 공개 하루만에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할 기세다.
뜨거운 관심과 별개로 해외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스눕독의 출연에 대해서도 "스눕독이 뮤비 홍보에 도움이 될 것" "두 사람의 콜라보가 환상적"이란 긍정적인 반응과 "마치 스눕독 뮤비에 싸이가 피처링 한것 같다" "스눕독이 왜 출연했는지 모르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맞서고 있다.
팬들의 반응 외에 외신은 일단 호의적이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이날 오후 "이 뮤직비디오는 예술이다"라고 평하며 "우리 모두 지난 2012년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기억한다. '강남스타일'로 몇 달 동안 전 세계 방송을 감염시키고, 최근 유튜브에서 20억뷰를 돌파한 한국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빌보드는 "도미노처럼 술잔 쓰러뜨리기, 와일드한 노래방, 당구장에서의 쿵푸, 소용돌이치는 댄스비트, 그리고 스눕독이 있다"며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도 공개 첫날 폭발적인 조회수를 언급하며 지난주 20억뷰를 돌파한 전작 '강남스타일'의 인기를 이을지 관심을 나타냈다.
싸이의 선공개 곡 '행오버' 음원은 이날 오후 1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아이튠즈(국내 제외)를 통해 음원을 독점 발매한다.
네티즌들은 "싸이 스눕독 '행오버' 해외반응, 국내에서도 극명하게 갈리는듯" 갈리는구나" "싸이 스눕독 '행오버' 해외반응, 매체들은 호의적인듯" "싸이 스눕독 '행오버' 해외반응, 유튜브 조회수 놀라워" "싸이 스눕독 '행오버' 해외반응, 젠틀맨 때도 그랬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