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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소속사가 없는 정하은은 뮤직비디오 오디션을 직접 찾아갔다고 전하며, "싸이 씨는 워낙 성격 좋으시고, 정말 유쾌한 분이었다. 스눕독도 친절하게 해줬다"라고 촬영 당시를 설명했다.
또한 "지드래곤 씨도 함께 촬영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뮤직비디오에 많이 출연시켜주신 차은택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정하은은 지난해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에 도전자로 출연한 정하은은 글래머러스한 볼륨과 탄탄한 보디라인 등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정하은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모델 워킹을 한 뒤 장윤주로부터 "세상에, 너무 섹시하다"는 칭찬을 들었다.
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정하은에게 "얼굴은 너무 조그마한데 정말 섹시하네요"라며 극찬하기도 했다.
방송 당시에 동료 황현주를 괴롭히는 '악녀'로 "너 XX 정말 싸가지가 없다. XX하네", "닥쳐. XX 짜증 나니까" 등의 욕설 섞인 막말을 거침없이 내뱉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황현주 역시 노래방신에서 정하은과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끌고 있다.
숙취란 뜻을 지닌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한국의 각종 음주문화를 코믹하게 연출했다.
정하은의 싸이 스눕독 '행오버' 뮤비 출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싸이 '행오버' 뮤비에서 유일하게 기억나는 카메오", "싸이-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몸매는 좋은데", "싸이-스눕독 '행오버' 정하은, 도수코에 나왔던 애구나", "정하은 싸이 '행오버' 뮤비 출연, 싸이 '행오버'에서 몸매 장난 아니더라", "정하은 싸이 '행오버' 뮤비 출연, 장윤주 칭찬 받기 쉽지 않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