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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 개봉일
강한 에너지와 묵직한 카리스마로 외모부터 완벽하게 변신한 최민식은 "저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결의에 찬 강렬한 눈빛을 담아내고 있다.
이에 "이순신은 반드시 내가 잡는다!"라는 카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류승룡은 붉은 갑옷으로 얼굴을 가린 채 날카로우면서도 짙은 눈빛을 뿜어내며 거대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영화 명량 개봉일-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
영화 명량 개봉일, 배우들 캐스팅부터 기대된다", "
영화 명량 개봉일, 카리스마 두 배우의 격돌", "
영화 명량 개봉일 기대된다. 명량해전 12척으로 300여 척을 물리친 그 전투", "
영화 명량 개봉일, 이순신 장군 역으로 최민식 대박", "
영화 명량 개봉일,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