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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유혹 출연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은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매력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멜로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최지우가 맡기로 한 '유세영' 역은 젊은 시절부터 후계자로 교육을 받아와 아버지의 뒤를 잇는 '철의 여인'이다. 그룹을 이끌며 일과 결혼한 워커홀릭으로 여성으로서 사랑과 결혼에 관심이 없는 캐릭터다.
최지우는 "감독님과 작가님을 믿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기대 많이 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닥터진', '로드넘버원',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의 작품을 선보인 한지훈 작가와 '내 딸 꽃님이', '오! 마이 레이디' 등을 연출한 박영수 PD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네 남녀의 감성을 담은 멜로드라마 '유혹(가제)'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최지우 유혹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최지우 유혹 출연, 최지우 열심히 하네", "
최지우 유혹 출연, 이거 끝나고 결혼 하나?", "
최지우 유혹 출연, 어떤 작품 탄생할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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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유혹 출연, 최지우 정말 예뻐", "최지우 유혹, 최지우 권상우랑 11년 만에 만나네", "최지우 유혹, 천국의 계단이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