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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연기돌로 나서는 '고양이는 있다' 홍보에 나섰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한 전효성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틈날 때마다 대본을 외우고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등 본인 스스로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배우 변신에 대한 전효성의 남다른 열의를 전했다.
'고양이는 있다'는 고양이를 인연으로 만난 남녀가 각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가족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고, 이로 인해 겪는 갈등과 화해를 담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