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행오버 정하은, 19금 뮤비서 '가슴 시스루' 파격 노출 '볼륨감 과시'

싸이 '행오버' 정하은

싸이 행오버 정하은

모델 정하은이 9일 오전 공개된 싸이의 신곡 '행오버(Hangover)'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노래방에 간 싸이와 스눕독은 노래 제목 그대로 만취해버려 노래방에 있는 아줌마를 젊은 여자로 착각한다.

정하은은 싸이와 스눕독을 유혹하는 젊은 여자로 등장한다. 정하은은 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있으며 '행오버' 뮤비에서 섹시 댄스를 춘다. 싸이와 스눕독은 정하은이 허벅지 위로 치마를 올리는 듯한 몸짓을 하자 정신을 잃고 만다.

정하은은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풍만한 몸매를 뽐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하은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이하 '도수코4')에 출연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당시 정하은은 수영복 워킹을 한 뒤 장윤주에게 "세상에, 너무 섹시하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래퍼 그레이의 신곡 '위험해' 19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우월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가린 시스루 수영복 차림으로 노출을 감행한 정하은은 섹시한 웨이브와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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