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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드림 콘서트' 종료 시간 두고 남희석 일침 "아이들이 보는데..."
이어 "훗날 어느 뉴스에서 예견된 사고니, 어른들의 잘못이니 따위의 이야기를 듣지 않기를"이라며 늦은 밤 끝나는 드림콘서트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이는 일 년에 한 번 개최되는 드림콘서트를 두고 한 말로 보인다. 드림콘서트는 실제로 팬들의 대부분이 10대 청소년이다. 그러나 11시에 가까운 행사 종료 시간은 매년 지적돼왔지만, 이번에도 이런 문제점은 개선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7일 오후 6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에는 소녀시대, 엑소, 비스트 등 K-POP 스타와 YB, 바다, 다이나믹듀오 등 다양한 뮤지션이 총출동하며 약 4만 명의 팬들을 불러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