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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8세 벽화
새 집으로 이사 간 파웰 부부는 벽지를 새로 바르기 위해 기존의 벽지를 떼 내다가 벽화를 발견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500여 년 전에 그려진 국왕 헨리 8세의 그림. 하지만 국왕의 모습과 비슷한 크기로 그려진 그림은 그 속에 다른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이는 당시 헨리 8세의 종교개혁으로 참수 당했던 영국 각지의 수도사들이 그린 그림으로 그들은 벽화 속에 사탄의 얼굴을 숨겨놨던 것.
수도사들은 헨리 8세를 추앙하듯 실물 크기로 그렸지만 뒤집어 보면 사탄의 얼굴이 보이도록 해서 자신들이 전하고자 하던 메시지를 숨기고 분노와 저항정신을 담았다.
헨리8세 벽화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헨리8세 벽화, 사탄의 모습 소름끼쳐", "
헨리8세 벽화, 이게 사탄의 모습이었구나", "
헨리8세 벽화, 초상화에 사탄이 숨겨져있다니", "
헨리8세 벽화, 정말 소름끼치는 이야기네요", "
헨리8세 벽화, 헨리 8세가 어땠길래", "
헨리8세 벽화, 파웰 부부 정말 놀랐겠다", "
헨리8세 벽화, 사탄의 모습 선명하네", "
헨리8세 벽화, 붉은 눈 피눈물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