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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승모근에 보톡스 맞은 이유 "어깨 노출 드레스 입으려고…"

기사입력 2014-06-06 16:09 | 최종수정 2014-06-06 16:09


김영희 승모근/사진=스타엔DB

'김영희 승모근'

개그우먼 김영희가 승모근에 보톡스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서 김영희는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김영희는 "시상식에서 어깨 노출이 있는 드레스를 입기 위해 보톡스를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보톡스 시술 부위를 궁금해하자 김영희는 "어깨가 넓어 보여 승모근에 맞았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영희의 절친 레이디제인은 "김영희가 평소에도 외모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 다양한 관리를 받고 있다"고 폭로해 김영희를 당황케 했다.

이 밖에도 김영희는 스스로 야동 컬렉터임을 거침없이 밝혀 봉만대 감독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영희 승모근, 진짜 그런 곳에 맞는 주사도 있구나", "김영희 승모근, 과연 효과를 봤을까?", "김영희 승모근, 주사 맞는 거 무서울 것 같다", "김영희 승모근, 생각만 해도 아프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희의 고백은 7일 오후 3시 30분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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