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시스루 드레스, 입은 거 맞아? '은밀한 부위 노출'

리한나 시스루

'리한나 시스루'

팝스타 리한나의 전신 시스루 패션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리한나는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에서 열린 '2014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 수상식'(CFDA)에 참석했다.

이날 '2014 패션 아이콘상'을 수상한 리한나는 가슴 등 은밀한 신체 부위를 고스란히 노출한 전신 시스루로 된 파격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당당하게 무대에 선 리한나에게 엄청난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앞서 리한나는 수차례 란제리 패션과 시스루 의상을 입고 공식 석상과 사석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리한나 시스루, 노출증 걸린 건가", "리한나 시스루, 저렇게 입었는데 패션아이콘상을 받았네, "리한나 시스루, 머리부터 발끝까지 워스트 같다", "리한나 시스루, 진짜 무슨 생각으로 입은 건지", "리한나 시스루, 자유로운 영혼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