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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최강 글래머' 남다른 비주얼

기사입력 2014-06-06 11:36 | 최종수정 2014-06-06 11:36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오소녀 출신 전효성과 지나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전효성과 지나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상삼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엠넷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각각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와 '예쁜 속옷'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전효성과 지나는 1위 발표만 남은 상황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이야기를 나누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효성과 지나는 과거 오소녀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동고동락해온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배틀신화'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어 더욱 같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효성, 지나 외에도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스피카 양지원이 속했던 걸그룹 오소녀는 2007년 데뷔 예정이었지만, 소속사 굿이엠지의 갑작스러운 재정악화로 데뷔 직전 해체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최강 글래머",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오소녀 데뷔했으면 장난 아니었겠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둘 다 성공한 모습 보면서 흐뭇해할 것 같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한 번 뭉쳤으면 좋겠다", "오소녀 출신 전효성 지나, 멤버들이 화려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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