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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엠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딱 붙는 강렬한 레드 컬러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나타난 전효성은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특히 가슴골이 보일 정도로 깊게 파여 볼륨감을 강조한 상의와 탄탄한 꿀벅지가 돋보이는 핫팬츠로 걸그룹 최강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여기에 농염한 댄스와 남성들의 마음을 유혹하는 눈빛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전효성 외에 엑소, 빅스, 제국의아이들, 지연, 지나, 엠파이어, 15&, 크러쉬 with 개코, 보이프렌드, 스윗소로우, 메건리, 인피니트, 정준영+윤하, BTL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