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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논란'황찬성, 인증샷에서 브이포즈를 '깜짝'
이날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민낯으로 투표소를 찾은 황찬성을 곧바로 자신의 SNS에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찬성은 차 안에 앉아 이마 위에 손을 댄 채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황찬성은 브이가 아닌 주먹을 쥐고 사진으로 교체한 뒤 "브이 안 되지.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황찬성 인증샷에 "황찬성, 그래도 빨리 교체했네요", "황찬성, 누가 알려줬나봐요", "황찬성, 사진 교체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황찬성, 본인도 정말 놀랐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