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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 광고
월드컵을 맞아 축구장을 배경으로 한 이 광고는 축구 경기의 해석을 우리나라 말인 듯 자막을 붙여 만들었다. 외국 축구 해설에 대해 '깠어 하나 또'라고 해석해 돼지바를 까먹는 그림을 넣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동영상은 원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윌터 사무엘의 골 장면. 이 영상은 한국 발음으로 자막 처리돼 일명 '빨간봉다리 깠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돼지바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돼지바 광고, 해외 축구 중계 절묘하게 패러디", "돼지바 광고, 역시 패러디하면 돼지바", "돼지바 광고, 진짜 재밌다", "돼지바 광고, 아이디어 기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