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유키스, 결국 방송 불가 판정. 안무 긴급 수정 착수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6-03 15:58


유키스(수현,기섭,일라이,훈,케빈,준)가 새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을 발매 한다. 컴백에 앞서 새 멤버 '준'을 영입하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 유키스는 새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로 파격적이고 강력한 섹시남으로 돌아 왔다. 타이틀곡 '널리지마'는 아찔한 커플 안무와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안무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런 유키스의 컴백 쇼케이스가 2일 홍대 브이홀에서 많은 취재진의 관심 속에서 열렸다. 사진은 유키스 수현의 모습.
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2014.06.02/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 에이제이)의 신곡 '널리지마'가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2일 미니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는 유키스는 방송사의 안무수정요청에 긴급 수정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출연을 앞둔 방송사에서 안무구성이 그대로 방송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고 긴급 수정을 요청해와 안무구성의 일부를 수정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2일 오후 공개된 뮤직비디오가 19금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는 유키스는 방송활동을 위해 준비한 안무 역시 파격적인 구성으로 남성그룹으로는 최초로 지상파 방송불가를 받아 이번 콘셉트가 연이은 논란을 낳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2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널리지마'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을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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