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젤리나졸리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클레오파트라' 작업 중이다. 촬영이 끝난 후 배우 생활을 그만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젤리나 졸리는 "어머니는 내가 배우가 되길 원하셨다. 30대 중반이 지나자 스스로 연기보다 글을 쓰고 연출하는 것에 더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도 더욱 신경을 쓰고 싶다"고 은퇴 이유를 설명했다.
안젤리나 졸리 은퇴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리나 졸리, 벌써 은퇴해?", "안젤리나 졸리, 연출 쪽으로 진출하겠다는 뜻인가?", "안젤리나 졸리를 못보게 된다니 아쉬워", "안젤리나 졸리 없는 할리우드 정말 안타까워", "안젤리나 졸리 그리울 듯", "안젤리나 졸리, 클레오파트라 기대되네", "안젤리나 졸리, 감독 데뷔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