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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아들 지후 군(예명 야꿍이)과 함께 지방선거 운동에 함께한 모습이 포착돼 해명에 나섰다.
또한 사진에는 나동연 후보가 야꿍이를 안고 양산 시민들을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김정태도 그 뒤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또한 김정태 측은 "나 후보는 김정태가 하고 있는 초록우산 홍보대사 활동에 도움을 줘왔다. 그래서 최근에도 단순한 행사 참석인줄 알고 야꿍이와 함께 동참한 것이다. 선거 유세 자리인 줄 전혀 몰랐다"며, "앞으로 행실을 더 조심할 것이다. 나 후보 측 캠프로부터 사과도 받았으니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태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아들 야꿍이와 선거운동한 줄", "김정태 아들 야꿍이까지 대동해 오해받을만 했다", "나 후보측 지나친 홍보.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 어욱할 듯", "김정태 나 후보와의 개인적인 친분에 야꿍이까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