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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화보'
공개된 화보 속 최희는 팔과 등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밀착 드레스, 레이스 치마, 가죽 레깅스 의상 등으로 숨겨온 섹시미를 발산했다.
사진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희는 "아직 섹시한 콘셉트는 어색하지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색해 보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야구 여신'이라는 애칭에 대해 최희는 "감지덕지다. 언제 여신이라는 말을 들어보겠나? 횟수로 5년째 야구 방송 아나운서를 하고 있다. 정보 전달만 하는 역할인데, 이제는 리얼리티 예능도 하면서 나를 보여주는 역할도 맡게 됐다. 내 생각을 이야기하고 사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보기와 달리 매력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최희의 화보 이미지 및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희 화보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희 화보, 볼륨 이 정도였어?", "최희 화보, 갈수록 예뻐지네", "최희 화보, 앞으로 방송활동 더 많이 했으면", "최희 화보, 역시 야구여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