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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인 남자친구 솔직 고백, "사업하는 일반인…결혼은 아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03 13:46



윤세인 남자친구 고백

윤세인 남자친구 고백

배우 윤세인이 아버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유세현장에서 남자친구에 대해 깜짝 공개했다.

지난 달 28일 윤세인은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보고싶다 김부겸' 다섯글자 토크콘서트에서 "사귀는 남자가 있나"라는 시민들의 질문에 "있다"라고 뜻밖의 대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윤세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는 사업을 하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편하게 잘 만나고 있다. 아직 결혼을 이야기하기는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아버지를 연관 짓는 것은 원치 않는 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이날 윤세인은 "가진 것 이상으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힘을 얻었다. 끝까지 김부겸 믿어주시고 대구의 새바람을 같이 일으켜 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이에 윤세인 남자친구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인 남자친구 깜짝 고백 놀랐다", "

윤세인 남자친구 고백, 시민들의 질문에 솔직하게 답한 듯", "윤세인 이런 엄친딸 또 없다", "윤세인 남자친구와 예쁜 사랑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7년생인 윤세인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장라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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