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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상추, 미모의 치과의사와 열애 "제대 후 결혼 계획도"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03 11:35



가수 상추 열애

가수 상추 열애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가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3일 한 매체는 "상추가 군 제대 후 오랜 시간 교제해 온 치과의사와 결혼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상추의 여자친구는 서울대 치대를 나온 재원으로 외모도 상당히 수려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상추가 약 2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치과 여의사와 정식으로 교제하고있다"라며, "자세한 사항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모두 알 수는 없지만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상추는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를 원해 재검으로 지난 2012년 10월 3급 현역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연예병사 특혜문제과 안마방 출입, 국군병원 특혜까지 여러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에 대해 상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맹세코 불법 행위는 절대 없었다"라며 억울한 심경을 호소하기도 했다. 상추는 오는 8월 제대한다.

한편

가수 상추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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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상추 열애, 안마방 논란 때 여자친구가 큰 위로가 됐을 듯", "

가수 상추 열애사실 감쪽같이 몰랐다", "

가수 상추 열애, 다시는 구설수에 오르내리지 않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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