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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 광고, 월드컵 맞이 패러디 "깠어 하나 또"(영상 포함)

기사입력 2014-06-03 09:34 | 최종수정 2014-06-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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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 광고

돼지바 광고

아이스크림 '돼지바'의 패러디 광고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롯데푸드의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가 게재됐다.

축구장을 배경으로 한 이 광고는 축구 경기의 해석을 우리나라 말인 듯 자막을 붙여 만들었다. 외국 축구 해설에 대해 '깠어 하나 또'라고 해석해 돼지바를 까먹는 그림을 넣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동영상은 원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윌터 사무엘의 골 장면. 이 영상은 한국 발음으로 자막 처리돼 일명 '빨간봉다리 깠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미 인터넷에서 유행을 했던 영상이지만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회자되며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돼지바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돼지바 광고, 월드컵 맞아 패러디했네", "돼지바 광고, 다시봐도 재밌다", "돼지바 광고, 센스있네", "돼지바 광고, 폭소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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