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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중인 배우 이윤미의 '우월한 기럭지' 사진과 함께 백진희의 키 굴욕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세 사람이 함께 찍은 평범한 인증샷 같지만 예상치 못한 반전이 포착되며, 똑 같은 키의 비결이 공개돼 큰 웃음을 안겼다.
바로 사진 속 백진희가 이윤미와 홍석천 사이에서 두 사람과의 키를 맞추기 위해 나무상자를 딛고 서있는 모습으로 본의 아니게 이윤미가 백진희에게 키 굴욕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 사진 재밌어요!", "깜박 속을 뻔 했어요", "이윤미씨 정말 아기엄마 맞나요? 부러워요", "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년만에 브라운관에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치른 이윤미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트라이앵글'에서 불법 사설 도박장을 운영하는 장마담으로 출연하는 만큼 드라마 안에서 노출이 많고, 타이트한 의상과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당당한 미시스타로서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평소에도 촬영장에서 출연진들과 다양한 인증샷을 SNS에 올려 화기애애한 촬영한 분위기를 전달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