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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매' 제시카(정수연)-크리스탈(정수정) 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제시카&크리스탈'은 걸그룹 소녀시대와 f(x)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시카(정수연)와 크리스탈(정수정) 자매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자매의 일상을 밀착 취재, 그 동안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정자매의 리얼한 일상이 프로그램에 가감 없이 담길 것으로 예고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독립, 첫 운전, 첫 자매여행 등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아닌 정수연, 정수정 자매의 이야기가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얼음공주' 그리고 '잘 웃지 않는다'. 대중들이 생각하고 있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이야기하며 대중에게 한 발짝 다가선다. 여느 평범한 20대 여성들과 다를 것 없는 일상과 고민들이 시청자에게 공감을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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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데뷔 제시카 7년, 크리스탈 5년. 하지만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처음이다. 30여대의 카메라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 집안 곳곳에서 그녀들의 일상을 담을 예정.
'제시카&크리스탈'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연출하며 리얼리티라고 해서 꼭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려고 많이 노력했다. 조미료를 넣지 않은 깔끔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감상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