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바 광고 '깠어 하나 또' 빨간 봉다리 '빵 터진 CF'(영상포함)

기사입력 2014-06-03 09:28 | 최종수정 2014-06-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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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

'돼지바 광고 화제'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롯데푸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아이스크림 '돼지바' 광고는 해외 축구 중계 장면에 한글자막을 붙여 만들었다,

해당 동영상은 원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윌터 사무엘의 골 장면을 한국 발음으로 자막 처리해 인기를 끌었던 일명 '빨간 봉다리 깠어' 영상.

광고 속 멘트는 마치 돼지바를 '깠어 하나 또' '우동보다 싸다메' 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려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롯데삼강 측은 과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전의 모레노 심판을 패러디한 임채무의 돼지바 광고로 톡톡한 효과를 누린 바 있다.

돼지바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돼지바 광고, 톡톡 튄다", "돼지바 광고, 진짜 웃기다", "돼지바 광고, 임채무 광고도 최고였는데" "돼지바 광고, 어떻게 이걸 광고로 만들 생각을" "돼지바 광고, 빵빵 터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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