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전·후 모습보니 '깜짝'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6-02 15:36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개그우먼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12kg 감량에 성공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가수 이효리가 아침 밥상의 핵심 메뉴로 공개해 화제가 됐던 '렌틸콩(Lentils)'에 대해 소개한다.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는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최근 양해림도 렌틸콩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 양해림의 다이어트 전 몸무게는 95kg이었으나, 50일간 렌틸콩 다이어트를 마친 후 무려 12kg를 감량해 83kg가 됐다.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태어나서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홀쭉해졌네",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양해림도 시도했구나",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이나 감량하다니", "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성공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해림도 성공한 화제의 렌틸콩 다이어트가 공개되는 '기분 좋은 날'은 오는 3일 오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