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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앞서 고인은 타계하지 전 까지 사위 우현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사위 사랑을 보인 바 있다.
또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현은 "서울로 상경하시는 장면을 너무 행복하게 찍으셨는데, 그리고 3일 후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전하기도 했다.
이에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ㄷ르은 "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마지막까지 행복한 촬영 하셨는데 안타깝다", "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추모영상 슬픔이 위로되길", "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랍다", "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사위사랑 남달랐는데", "
우현 장모 곽의진 별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의진 선생은 단국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월간문학' 신인상 공모에 '굴렁쇠 굴리기'가 당선되며 등단했다. 창작집 '비야 비야', '얼음을 깨는 사람들', '남겨진 계절' 등을 출간했으며 전남매일에 장편소설 '부활의 춤', 문화일보에 '꿈이로다 화연일세'를 연재했다. 1995년 진도로 귀향, 자운토방에서 집필 활동을 해온 선생은 동포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전남문화상을 수상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