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로 '50일 만에 12kg 감량 성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02 15:21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개그맨 김경진의 여자친구인 양해림이 '렌틸콩' 다이어트로 12kg 감량에 성공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 양해림이 출연해 최근 가수 이효리가 아침 밥상 메뉴로 공개해 화제가 됐던 '렌틸콩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한다.

렌즈 모양처럼 생겨 렌즈콩으로도 불리는 렌틸콩(Lentils)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나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양해림은 렌틸콩 다이어트 결과 95kg에서 50일 후 무려 12kg 감량된 83kg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게 홀쭉해진 양해림은 이렇게 체중계 위에서 당당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렌틸콩 외에 신 슈퍼푸드로 떠오른 해조류 스피룰리나, 안데스의 산삼으로 불리는 마카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양해림의 렌틸콩 다이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해림 렌틸콩 다이어트 50일만에 놀라운 변화", "양해림 렌틸콩으로 어떻게 다이어트 하지?", "양림 렌틸콩 다이어트 어떻게 했나 궁금하다", "렌틸콩 다이어트에 놀라운 효과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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