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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의 엔이 오렌지캬라멜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적같은 힘찬 응원 고맙습니다! 내별빛님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이번주도 함께 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엔은 지난달 31일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호텔리어 동료들과 씨엘 호텔 자선 문화 행사에 참석해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공연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엔은 더욱 생생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가요계 컴백 준비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외모뿐만 아니라 '까탈레나' 포인트 안무까지 세심하게 표현해내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더 예쁜 엔", "이건 특급 변신이야!", "여장이 어색하지 않다니!", "나보다 더 예쁘다.", "이 장면 보고 넘 즐거웠다.", "컴백 준비로 바쁜데도 완벽한 댄스에 감탄했어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4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기적'으로 컴백한 빅스는 음악프로그램 컴백무대에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판타지돌'로 변신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