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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MBC 개표방송 진행
아울러 그는 "저를 예쁘게 보여주는 기술적인 부분까지 갖고 있더라"고 유쾌하게 웃으며 "본격 선거방송을 앞두고 가볍게 몸푸는 계기로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함께 진행하는 박상권 앵커와 개표방송에서도 호흡을 맞춘다. 그는 "공정성은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한다. 진행자의 태도와 표정에서 논란이 있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최소한 그런 사고는 없을 거라 본다. 박상권 앵커와는 지금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고 과거엔 아침 뉴스를 함께 진행했다. 시청자를 만나는 걸 굉장히 즐거워한다. 개표방송은 딱딱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만 시청자를 유쾌하게 만나겠다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 무한도전 선거특집 출연 소감에 네티즌은 "이정민 아나운서, 실제 선거 방송에서도 잘해주길", "이정민 아나운서, 무한도전 화면이 마음에 들었던 모양", "이정민 아나운서, 무한도전 흥행만큼 실제 선거도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 "이정민 아나운서, 무한도전 출연 깜짝 놀랐다", "이정민 아나운서, 무한도전 진행도 잘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