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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이서진 류승수, 김광규 집들이서 계속 투털...김광규 표정은? '폭소'
배우 이서진이 김광규에게 폭풍잔소리를 늘어놨다.
이날 이서진은 김광규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식사 준비가 제대로 돼있지 않자 잔소리를 늘어놨다.
이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광규는 "이서진은 투덜이 스머프 스타일이다. 격이 없다. 막말하고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김광규는 "아무 말이나 거리낌 없이 하고 말은 툭툭 하지만 뒤에서 챙겨주는 스타일이다"라며 이서진의 실제 성격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광규는 계속되는 이서진의 요구에 "너 선생님한테 당한 걸 나한테 푸는 건 아니지"라며 tvN '꽃보다 할배'를 언급했다.
그러자 이서진은 "난 다 차려놓고 선생님 오시라 그러지 이런 대접 하지도 않는다"며 은근히 자랑했고, 김광규는 "나 시집 온 며느리 같다"고 받아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 등장에 "나혼자산다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 김광규 집에서 뭐했나요?", "나혼자산다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 김광규 놀리러 온 것 같아요", "나혼자산다 이서진 류승수, 진짜 웃기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