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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부부로 활약해온 정준영-정유미 커플이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했다.
특히, 친구들 각자에게 필요한 것 중심으로 추천하는 맞춤형 판매부터 구매 의욕 상승 시키는 입담과 가격 흥정까지 정준영의 뛰어난 판매 노하우는 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밖에도 두 사람은 첫 만남 장소이자 마라톤 연습 장소였던 초등학교에서 9개월간의 추억을 떠올리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