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광규 집들이에 이서진-옥택연-류승수 출동 '으리으리~'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4-05-30 10:44



배우 김광규가 새로 이사한 집에 절친한 동료들을 초대해 집들이를 가졌다. 손님들은 김광규와 함께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출연 중인 배우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 의리로 뭉친 네 남자의 '으리으리한' 집들이 풍경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평소 김광규와 스스럼없이 지내며 친분을 이어온 이서진, 류승수, 옥택연은 바쁜 촬영 일정에도 김광규의 집들이 초대에 흔쾌히 응했다. 김광규는 동료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집들이는 김광규의 생각만큼 순탄하지 못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쏟아지는 손님들의 구박과 돌직구에 김광규는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국민 짐꾼' 이서진은 시어머니 못지않은 폭풍 잔소리를 쏟아내 김광규의 진땀을 뺐다는 후문이다. 30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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