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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가 앞으로 8회분의 방송을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갑동이의 정체가 공개되면서 향후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어 "남은 8개 에피소드에서는 갑동이로 밝혀진 차도혁 계장을 누가, 어떻게 잡을 것인지, 갑동이 공소시효가 지난 시점에서 차도혁 계장을 어떻게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하며 "처음 제작단계에서 생각했던 기획의도대로 작품이 진행되고 있다. 마지막까지 완성도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