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정세가 딸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정세는 '아프리카'를 '파프리카'로, '선크림'을 '생크림', '좀비'를 '줌비', '꿈이야 생신이야' 등 딸의 언어습관을 설명하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객관적으로 자신의 딸을 평가하는 오정세는 "딸이 되게 못 생겼다. 지금 우리 눈에는 귀엽다"라고 이야기하며, "아내와 난 서로 안 닮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정세 딸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정세 딸 너무 재밌다", "오정세 딸, 특이하고 귀여운 구석이", "오정세 딸에 대해 너무 솔직하다", "오정세 딸 에피소드 입담 터지네", "오정세 딸, 함께 육아 예능 나와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