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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익룡연기'
강민경은 2011년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연기자로 변신했지만, 발연기 논란에 휘말렸다. 특히 선루프를 열고 올라가 소리를 지르다 우는 장면은 일명 '익룡 연기'로 불리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시 논란이 됐던 강민경의 '익룡 연기' 장면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했고, 이를 본 MC 김구라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강민경은 눈화장이 번진 채 오열하며 운전하는 장면에 대해서는 "원래는 눈물이 살짝 번지도록 화장을 했는데 극 중에서 엄마로 나온 이미숙 선배님이 직접 더 분장을 해주신 것"이라고 털어놨다.
많은 네티즌들은 "강민경 익룡연기, 진짜 웃겨서 미치는 줄 알았다", "강민경 익룡연기, 계속 봐도 계속 웃겨", "강민경 익룡연기, 진짜 빵 터진다", "강민경 익룡연기, 장수원이랑 세트로 진짜 웃겼음", "강민경 익룡연기, 저렇게 예쁜데 완전 싫었을 것 같다", "강민경 익룡연기, 진짜 털털하게 다 말해서 예뻤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