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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유한킴벌리 '화이트 애니데이' 광고모델 발탁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4-05-29 11:12



배우 박수진이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 애니데이'의 광고모델로 새롭게 나선다.

최근 케이블채널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등을 통해 밝고 건강한 이미지는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소유자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박수진이 국내 대표적인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인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 '화이트 애니데이' 새 모델로 발탁된 것.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박수진이 지니고 있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가 '화이트 애니데이'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히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며 "최근 건강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통해 남성팬뿐 아니라 여성팬층까지 널리 확보하며 호응을 얻고 있는 박수진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성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 고 전했다. 5월 말부터 온에어 되는 '화이트 애니데이 팬티라이너' 광고에서 박수진은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상큼걸의 모습부터 군살 없는 S라인 명품몸매 및 건강미를 자랑하는 요가 운동장면은 물론 직장 여성의 스마트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수진은 현재 '2014 테이스티 로드' 진행을 맡으며 먹방여신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화보 및 공개되는 일상사진마다 러블리함과 동시에 밝고 건강한 매력이 크게 각광받으며 드라마, 영화, 방송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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