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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대한민국 최초의 온라인 공익 포털 '해피빈'과 함께 온라인 기부 문화를 만들기 위해 28일, 해피빈 사이트를 통해
캠페인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의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응원에 나섰다. 악동뮤지션은 캠페인 응원 영상을 통해 "콩을 하나씩만 기부해 주셔도 어마어마한 거리가 될 텐데, 그 거리를 어떻게 다 달리실지 기대가 된다"며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한, 캠페인 오픈과 동시에 션은 한정판 나이키 운동화를 해피빈 콩 경매에 내놓았다. 본 경매로 모인 모든 기금은 마찬가지로 푸르메재단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