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민경, 술친구? “임수향 신세경” 미녀들 주량은?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29 01:35



'라디오스타' 강민경, 술친구? 임수향 신세경

'라디오스타' 강민경, 술친구? 임수향 신세경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자신의 주량과 술친구를 고백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연기의 신' 특집으로 장수원, 강민경, 리지, 박동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강민경의 주당면모에 대해 물었고, 강민경은 "소주 두 병 정도다. 그 이상 마시면 내가 술을 마신다는 느낌이 아니다"고 말했다.

낮술을 선호한다고 말한 강민경은 "낮에 술을 마시면 밤에 활동할 수도 있어 좋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강민경은 함께 술을 마시기 좋은 멤버로 신세경과 임수향을 거론했다. 이를 듣던 규현은 "거기는 한번 가보고 싶다"고 관심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강민경 술친구 임수향 신세경 발언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민경 술친구 임수향 신세경, 한 번 가보고 싶어", "'라디오스타' 강민경 술친구 임수향 신세경, 미녀만 있어", "'라디오스타' 강민경 술친구 임수향 신세경, 세 사람 친하나?", "'라디오스타' 강민경 술친구 임수향 신세경, 대박이네", "'라디오스타' 강민경 술친구 임수향 신세경, 주량도 적당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