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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김희애 수상 소감
이날 김희애는 배우 임시완과 나란히 LF 패셔니스타 상을 수상했다.
김희애는 "멋진 상을 받아서 감사하다"며 "드라마 '밀회'에서 스무살 연하와 연애하는 사랑스러운 여성의 모습, 선생님의 모습, 비즈니스 우먼의 모습 세 가지를 모두 보여줘야 했는데 의상을 잘 준비해 준 스타일리스트에 고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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