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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우결4'와 맞대결
이러한 방송 시간대 변경은 '오! 마이 베이비'로선 의미가 깊다.
'오! 마이 베이비'는 지난해 10월 파일럿 예능으로 시작해 지난 1월 정규 편성됐고, 평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더니 이제는 주말 간판 예능과 맞대결하기 때문이다.
기존 '오! 마이 베이비' 방송됐던 수요일 심야 예능 시간 대에는 낯선 대도시에 무일푼으로 덜어진 스타들의 생존기를 그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이 편성됐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방송인 겸 배우 리키 김-류승주 부부의 태린-태오 남매, 쉐프 강레오-가수 박선주 딸 에이미, 가수 김정민-타니 루미코 부부의 세 아들 등이 출연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